간만의 휴일에 가족들과 외식을 아웃백으로 다녀 왔습니다.
오랜만에 가족들과 도란도란 먹으니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.
가족외식으로 한번씩 다녀오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 추천드립니다.
메뉴 1.
블랙라벨 스테이크_채끝등심
부모님들은 스테이크 그다지 안좋아하시는 분도 많은데요,
저희 어머니께서 드시고 지금까지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 제일 맛있다고 하셨던^^
간도 적당하고 고기가 부드럽고 가니쉬까지 완벽합니다.
메뉴 2.
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
아웃백 투움바파스타는 말모 입니다.
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투움바파스타보다 살짝 매콤한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가 제입맛에 꼭맞아요^^
친언니와 저의 최애메뉴!!
메뉴 3.
베이비 백 립
부드러운 돼지 등갈비에 특제 소스 맛입니다.
어릴땐 분명히 이 메뉴를 제일 좋아했는데요, 이젠 저도 바뀌었나봐요^^
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듯한 메뉴입니다~
저는 블랙라벨 패밀리 세트 메뉴로 이용해서
스테이크 1 + 파스타 1 + 베이비 백 립 + 사이드 +에이드 3잔 + 스프 3개 + 커피 3잔
이렇게 주문이 가능했어요!
여기에 사이드로 볶음밥과 감자튀김을 선택했고,
에이드는 복숭아, 자몽, 오렌지
스프는 양송이스프 2개에 스프 하나를 1,400원주고 샐러드로 바꿔서 치킨텐더 2개를 추가하여 먹었답니다^^
(사진 촬영에 다 담기지 못했네요^^)
너무너무 맛있었던 아웃백!!
가족 외식으로 특별한 날 강추 드립니다